Python은 공식문서를 사이트에서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Python 3.8.2문서 에는 자습서, 라이브러리 레퍼런스, 언어 레퍼런스, 파이썬 설정 및 사용법 그 외에도 다양한 심층적인 문서들이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기계가 아닌 사람입니다. Python에 내장된 모듈과 메소드만 해서 수백개가 넘습니다. 자주 쓰는 것 외우고 있을진 몰라도 그것들을 모두 외우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필요할 때 찾아가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내장형 메소드의 정의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할때 메소드의 정의를 보고 이를 스스로 코드에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약간 전문적이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Python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알게 된다면 분명 도움이 되는 사이트 입니다.
Google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개발자들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몇 백배 더 많이 있고 그들은 매우 깊이 알고 있습니다. Google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 검색해서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검색도 영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너무 방대해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Stackoverflow 페이지는 전 세계의 컴퓨터 종사자들이 자신의 궁금증을 올리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혹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가 궁금해하는 99.9%의 질문의 답변이 아마 있을 것입니다.
우린 외부 서버에 우리가 공부했던 것들을 저장하기 위해 GitLab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GitLab사용법까지 이 문서에 담지는 않겠습니다만 Google에 쳐보면 쉽게 정리를 해둔 개발자가 있을 것입니다. 혹은 GitLab사이트에 가면 친절한 설명 문서가 있습니다. 비슷한 페이지로 Github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보면 작성했던 그 수많은 코드들 중에 어떤 것이 필요해질 때가 있습니다. 혹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공부한 것을 포트폴리오로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GitLab에 저장된 자신의 Repository를 찾거나 그 주소를 보여주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은 입사지원을 하거나 면접을 볼때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해당 사이트의 주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